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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엘, 인공지능 자궁경부암 검진시스템 ‘CerviCARE® AI’ 몽골 학술세미나 개최
작성자
엔티엘의료재단
작성일
2023-10-04 16:20
조회
384
“높은 민감도와 현장에서 신속한 조기 검진을 통해 몽골 여성의 자궁경부암 사망률을 낮추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
인공지능 기반의 자궁경부암 조기 검진 시스템 서비스를 세계 전역에 공급하고 있는 엔티엘 헬스케어(NTL Healthcare)는 몽골 산부인과협회 회장 Ts. Urjindelger과 국립 제 1 산부인과센터 Sh.Tserensambuu를 비롯한, 몽골 부인암 전문의 및 WHO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학술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국립모자병원 부인과 교수 D. Enkhmaa는 2017년 4월부터 2023년 5월까지 엔티엘헬스케어의 Telemedicine 시스템의 연구 내용을 발표하며, “텔레써비코그래피 검사는 자궁경부암 세포 검사 대비 민감도가 높으며, 몽골과 중앙아시아 지역 특성에 필요한 시스템”으로 높이 평가하였다. “진보된 CerviCARE® AI(써비케어 AI) 서비스 도입을 통해 도서·산간 지역의 여성들도 경제적이고 편리하게 인공지능(AI) 자궁경부암 진단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몽골 여성의 자궁경부암 사망률을 낮추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WHO 몽골 지사 공중보건사업 고문인 B. Tsevelmaa은 “엔티엘헬스케어의 CerviCARE® AI는 몽골 내 인공지능 의료 서비스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 평가하였으며 “자궁경부암 발병률이 높은 타 국가에서도 빠르게 확산할 것”이라 전망하였다.
한국과 몽골의 국제 협력 세미나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 특별 초청된 이화여대 서울병원 주웅 교수는, 한국의 선진화된 자궁경부암 검진 시스템을 소개하면서 CerviCARE® (써비케어) AI의 유용성과 의료분야에 있어 AI 데이터 학습의 적극적인 활용을 언급하였고, 몽골 현지 병원 SM Hospital 산부인과 전문의 M. Oyudari는 몽골에서의 CerviCARE® (써비케어) AI System 적용 사례를 통해 몽골에서의 인공지능 자궁경부암 검진시스템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27년간 여성암 전문기업으로 자궁경부암 AI 검진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엔티엘헬스케어의 김태희 대표는 “변화의 추세에 발맞춰 NTL은 국내 최신 진단 기법 및 의료기술을 전파하는 것은 물론 국경과 지역에 구분 없이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지역에서도 여성들이 자궁경부암으로부터 안전하고 편리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